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오는 13~14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해브어나이스데이 #7’를 2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

사진=비어케이 제공

칭따오는 메인무대 ‘터미널1’ 및 중국 청도 맥주박물관 콘셉트의 판매 부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와 만날 계획이다. 특히 맥주와 음악을 매개로, 향긋하고 청명한 봄날과 어우러지는 칭따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일회용품을 지양하고 환경 사랑을 실천하는 문화에 동참하고자 페트컵을 재사용하거나 칭따오 위트비어·스타우트 구매 고객이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경우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아시아 최대 규모 맥주축제이자 세계 4대 맥주축제인 ‘중국 청도 맥주축제’ 여행 패키지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칭따오 맥주 구매자 대상으로 응모권을 증정하고, 무대 화면을 통해 아티스트가 직접 당첨자를 추첨해 청도 왕복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맥주축제 입장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칭따오 브랜드 부스에서는 ‘점핑포토’ 이벤트도 열려 점핑 포토월에서 점프 인생샷을 남기고, 높이 뛴 순위권에 들어가면 ‘칭따오 퍼스트 클래스 존’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해브어나이스데이’에는 도심 잔디밭에서 감미로운 음악을 즐기는 모던 라이프 페스티벌로 케이윌, 소란, 에릭남, 폴킴, 치즈, 정승환 등이 출연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와 멜론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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