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단식원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인생 처음으로 단식원을 갔다"고 단식원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많이 먹었는데 점심에 너무 힘들었다. 정말 굶는다. 그 시간에 산책도 하고 팩도 해준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시간이 잘 갔다는 홍현희는 "1박 2일동안 2.5kg 빠졌다. 여름에 친구들끼리 가면 좋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단식원에 간 이유에 대해 홍현희는 "저는 건강과 2세를 위해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 저희 어머니 소원이 아들은 제이쓴 닮고 딸은 제이쓴 누나를 닮는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