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준(이준영)이 수준급 노래와 댄스 실력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천생배우! 모태 끼쟁이 특집’으로 전수경, 송진우, 장진희, 이준영이 출연한다.

사진=MBC에브리원

이준영은 ‘비디오스타’ 섭외 전화를 받고 무서웠다는 소감을 전하며 MC들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로 전했다. 그림 그리기가 취미라는 준은 수준급 실력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2014년 유키스의 새 멤버로 합류한 중견 아이돌이자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수겸 학생‘으로 얼굴을 알린 만능 엔터테이너 이준영. 그는 2018년 방송된 아이돌 서바이벌 KBS 2TV '더 유닛'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이준영은 유키스 오디션 당시 소속사 사장님의 기립박수를 받고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는 일화를 전했다. 사장님이 자신의 춤을 보자마자 박수와 함께 계약서를 건넸다고 말하며 ”처음에는 사기인 줄 알았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또 오디션 당시 불렀던 노래를 선보이며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 비보이 출신임을 입증하는 댄스 실력까지 매력발산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준영의 멋짐 폭발하는 무대는 7월 16일 화요일 저녁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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