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가 4DX와 만난다.

사진='엑시트' 포스터

조정석, 임윤아의 재난탈출 액션영화 ‘엑시트’가 4DX로 7월 31일 개봉한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 액션영화다.

상반기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알라딘’ ‘라이온 킹’으로 역대급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4DX가 ‘엑시트’와 손을 잡았다. 2018년 천만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올해 여름엔 ‘엑시트’가 4DX로 출격하는 것이다.

‘엑시트’에는 재난탈출 콘셉트, 클라이밍과 도심질주 등 여름 더위를 탈출할 수 있는 익사이팅한 요소가 대거 포진돼 있어 4DX와 부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정석과 임윤아가 슬기로운 재난 탈출을 보여주는 짠내 콤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엑시트’ 4DX는 7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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