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이 포스터만으로 공포심을 자극한다.

사진='변신' 모션 포스터 캡처

8월 21일 개봉하는 극강 공포 스릴러 ‘변신’이 모션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번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다. 주말 동안 포스터가 공개된 이후 SNS에서는 매번 콘텐츠를 공개할 때마다 섬뜩한 기운을 자아내는 ‘변신’의 남다른 포스에 관객들이 큰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모션 포스터는 기존에 공개된 포스터에 움직임 효과를 준 스페셜 이미지로 아빠(성동일), 엄마(장영남), 첫째(김혜준), 둘째(조이현), 막내(김강훈)와 구마사제인 삼촌(중수)의 모습이 섬뜩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모션 포스터에서는 악마의 반전 얼굴 움직임을 더해 평범한 가족의 얼굴 속에 비춰진 악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예비 관객들은 “포스터만 봐도 무섭다. 손잡고 같이 볼 사람 구해요” “이거 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보다가 울 듯” “누가 악마인지 찾아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변신’은 15세 이상 관람가를 받으며 중고등학생 관객들뿐만 아니라 20~30대 관객 등 다양한 관객층의 호응이 예상된다.

전에 없던 신선한 설정과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가 만난 영화 ‘변신’은 8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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