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최고 라이벌 두 남자와 함께 다시 돌아왔다.

사진='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

전세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스핀오프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액션 시너지를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빅매치 영화다. 전세계를 위협하는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으로 뭉친 홉스와 쇼는 시리즈 최고의 라이벌답게 99.9% 완벽히 다른 캐릭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실용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즐겨 입는 홉스는 편안한 옷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압도적 피지컬을 자랑하며 묵직한 파워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런던의 고급 맞춤 정장을 선호하는 쇼는 스타일리시하고 날렵한 액션을 선보이는 탄탄한 피지컬과 계획적인 공격으로 상대를 흔적 없이 날려버리는 카리스마가 드러나는 캐릭터 포스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최강 액션 콤비 홉스와 쇼조차도 상대한 적 없었던 새로운 강적이자 슈퍼 휴먼 브릭스턴(이드리스 엘바)의 강렬한 비주얼은 전세계에 가져올 위협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데카드 쇼의 동생이자 MI6의 독보적인 에이스 해티(바네사 커비)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으로 홉스, 쇼와 당당히 맞서는 강력한 액션을 예고하며 여성 액션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스타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역대급 액션 스타들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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