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바캉스 메이크업은 매트한 베이스와 반짝이는 눈가, 촉촉한 입술이 트렌드다. 휴가지나 페스티벌 행사장에서는 블루, 오렌지 등 과감한 컬러를 사용해 눈가에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 정열의 계절을 맞아 아찔한 속눈썹과 선명한 아이라인을 오랜 시간 연출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아이 메이크업 신제품이 등장했다.

사진=지방시 제공

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가 강력한 지속력으로 무짐 없이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주는 ‘볼륨 디스터비아 마스카라&라이너 디스터비아’를 선보인다.

지방시의 대담하고 세련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제품으로, 성별과 스타일 등에 국한되지 않는 아름다움을 담았다. 지방시 패션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패키지가 더해져 지방시의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볼륨 디스터비아 마스카라’는 속눈썹에 풍성한 볼륨 효과와 하루 종일 처지지 않는 강력한 컬링을 연출해준다. 마스카라에 내장된 원통형 모양의 실린디컬 홀로우 실리콘 브러쉬가 속눈썹 뿌리부터 눈꼬리까지 촘촘하게 끌어올려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또 강렬한 블랙과 도발적인 느낌의 레드 2가지 쉐이드로 구성돼 다채로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라이너 디스터비아’는 슬림한 레드 패키지가 돋보이는 붓 펜 타입의 아이라이너로, 물에 닿아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춰 하루 종일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뛰어난 발색력의 블랙 컬러로 선명한 라인을 그릴 수 있어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 표현이 가능하다. 지방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쓰리 제공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 쓰리가 썸머 아이 메이크업 제품으로 ‘알케미스트 트위스트 포 아이’를 제안한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세미 매트 베이스에 다양한 펄입자가 조합되어 투명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동자를 표현해 주는 제품이다.

워터프루프 처방과 완벽한 밀착력으로 땀과 물에 강할 뿐만 아니라 아이크리즈 현상을 방지하며 처음 바른 색 그대로 유지시켜 주는 컬러 지속력도 뛰어나 한여름의 태양 아래서도 지워질 염려 없이 다채로운 빛을 눈가에 선사한다.

또한 10가지 식물성 오일이 배합되어 건조한 눈가에도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한다. 여름철 눈가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색상부터 사계절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색상까지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SSG.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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