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가족들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한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주 출신 블레어가 또 한번 출연했다. 블레어는 1년여만에 다시 가족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블레어 아버지 마크는 지난 여행을 회상하며 “점점 더 한국과의 연결고리가 많아지는 느낌이다”며 “한국이라는 존재가 제 인생과 가족 모두에게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흥많은 블레어의 여동생 멕은 방송 이후 바뀐 것에 대해 “비현실적인 일들이 조금 있었다”며 “주위 사람들이 한국 TV쇼에 나왔다고 알아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사촌 케이틀린 역시 “예상하지 못했던 문화 측면의 경험들이 있었다”며 이번 여행을 기대하고 있었다. 한편 이번 여행에는 멕의 예비 신랑 조쉬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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