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과 김보미가 자신들의 명대사 녹음에 웃음이 터졌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 김보미가 팬들을 위해 바자회를 준비했다. 이날 두 사람은 팬들에게 선물할 녹음인형을 만들었다.

곰인형에 두 사람이 ‘연애의 맛’을 통해 말했던 명대사(?)들을 녹음하기 시작했다. 하나는 김보미의 ”오빠야!“ 부산 사투리 버전이었고 또 하나는 고주원의 “두번 다시 그러지마요”였다.

김보미는 17년차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고주원에게 연기 지도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고주원이 “두번 다시 그러지마요”라고 녹음하는 순간 김보미가 웃음이 터져 고주원을 민망하게 했다.

고주원은 “웃지마, 웃지말라고. 얼마나 민망한데”라고 말하며 김보미의 얼굴을 살짝 밀어 심쿵 유발했다. 한편 다음주 ‘연애의 맛’에서 ‘보고커플’의 바자회 현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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