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유느님’의 위엄을 드러냈다.

사진=연합뉴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올해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최근 MBC ‘놀면 뭐하니?’와 방송 예정인 tvN ‘일로 만난 사이’ 등에 출연하는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JTBC ‘캠핑클럽’ 이효리와 tvN ‘강식당3’, JTBC ‘아는 형님’ 등의 강호동이 2, 3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올해 7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348만365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7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346만6675개와 비교하면 0.05% 증가했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8만7733, 미디어지수 36만1350, 소통지수 54만5985, 커뮤니티지수 82만831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2만337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56만9605보다 10.58% 상승했다.

2위 이효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69만4470, 미디어지수 26만3241, 소통지수 42만37, 커뮤니티지수 46만670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4만4456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92만8136보다 98.73% 상승했다. 3위를 기록한 강호동 브랜드평판지수는 165만988로 나왔다.

2019년 8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이효리, 강호동, 김종민, 박나래, 김종국, 조세호, 이영자, 윤종신, 이수근, 신동엽, 김희철, 서장훈, 전현무, 이광수, 김준현, 김구라, 박명수, 안정환, 김숙, 정형돈, 하하, 김성주, 이경규, 김영철, 양세형, 유희열, 문세윤, 유병재, 양세찬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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