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와 감각적인 아티스트가 만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옷에 더했다.

한세엠케이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는 아티스트 그룹 WTFM 소속 팬킹 작가와 콜라보를 진행, 유니크한 아트웍 그래픽을 적용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팬킹은 페인팅, 설치 미술, 그래피티 등 다양한 영역의 작품을 통해 블랙 코미디 감성을 전개하는 인물이다.

이번 컬렉션은 평소 NBA의 열렬한 팬이자 어릴 적부터 NBA리그 스타들을 동경해왔던 팬킹 작가의 향수를 담아 아티스트만의 독특한 아트웍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동봉된 3D 카드를 옷의 평면 그래픽에 올리면 3D 입체로 보이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입고 보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무더위에 시원하게 입기 좋은 슬리브리스,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뿐만 아니라 볼캡, 에코백 등 액세서리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해 매칭에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젠더리스 트렌드에 맞게 트렌디한 오버핏으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모두 힙한 스트리트 패션을 즐길 수 있다.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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