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어울리는 이국적인 무대들이 '가요무대'를 빛냈다.

5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622회는 '노래로 떠나는 세계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대에는 신미래, 김상배, 윤수현, 위일청, 서수남, 강민주, 강민, 서정아, 소유미, 지나유, 권성희, 배금성, 김소유, 강문경, 박일준, 세컨드, 성진우, 헤라, 임병수, 장미화가 섰다. 

신미래가 안다성의 '체리 핑크 맘보'를 청량하게 가창해 오프닝 무대를 열었고 이어 김상배가 '내가 울던 파리'를 노래해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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