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카페 대신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를 겨냥하여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키친미니스 아로마 커피메이커’를 선보였다.

사진=WMF 제공

한뼘 크기의 소형 커피메이커로 공간 효율에 극대화된 제품이다. 커피 향을 최대로 담아내는 추출 구조와 최적의 커피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 WMF만의 아로마 보존 기술이 탑재돼 풍부한 향이 담긴 최상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독특한 플라스크 형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한번에 최대 5잔까지 추출할 수 있으며 누수방치 장치가 있어 커피 추출 중에도 언제든 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특히 위생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출시 제품에만 종이 필터 대신 분리 및 세척이 가능한 영구 필터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키친미니스’는 WMF가 1~2인 가구를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소형 주방가전 시리즈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최고의 성능을 갖춘 제품들로 구성된다. 기존에 출시된 유리 미니 믹서기, 미니 무선 주전자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아로마 커피 메이커가 더해져 집에서도 다양한 건강 음료와 차, 커피를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전국 백화점과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하이마트 등 WMF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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