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늦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인천과 부산발 노선을 대상으로 ‘포스트 썸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싱가포르항공 제공

판매 기간은 8월 5일부터 26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8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호주 등의 노선에 적용되며 이코노미부터 비즈니스 클래스까지 다양하게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발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2인 기준 ▲싱가포르 41만원 ▲발리 42만2000원 등에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기준 ▲싱가포르 76만원 ▲멜버른 150만2000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1인 기준 ▲싱가포르 148만원 ▲몰디브 20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부산발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기준 ▲싱가포르 39만6000원 ▲시드니 74만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2인 기준 ▲싱가포르 99만6000원, 1인 기준 ▲멜버른 274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 회원일 경우 프로모션 기간 첫 일주일인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추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크리스플라이어’는 싱가포르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싱가포르항공과 실크에어 외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를 이용할 때에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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