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104세 할머니 장수 비법을 밝혔다.

사진=SBS ‘신동엽 VS 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 캡처

14일 방송된 ‘신동엽 VS 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에서 신동엽과 김상중이 술, 담배 중 어떤 게 더 해로운지 논쟁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방청객들을 만나 술, 담배 중 어떤 게 더 해로운지, 술과 담배에 대한 속설, 일반인들의 스토리 등을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예전에 어떤 장수마을 프로그램 중 장수의 비밀로 소개된 한 할머니의 비법이 있다”고 말해 모든 이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는 “104세 할머니가 40년 동안 매일 같이 드시는 것은 마늘, 토마토, 브로콜리 등 몸에 좋은 것들은 다 아니었다. 정답은 소주 1병에 새우과자 1봉지였다”며 할머니 장수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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