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슈퍼밴드’에서 ‘호피폴라’로 우승을 차지하며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가수 하현상이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신인 아티스트 하현상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현상은 김필, 손호영 등과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하현상은 지난 2018년부터 자작곡을 선보이며 뚜렷하고 독보적인 톤을 가진 가수로서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tvN ‘미스터 션샤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도 JTBC ‘멜로가 체질’ OST ‘Moonlight’를 발표하며 호평을 받았다.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하현상의 음악적 색깔을 살려주며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현상은 현재 호피폴라 보컬로서 각종 방송, 페스티벌 무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2일엔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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