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혐한 베스트셀러 작가 신시아 리에 대한 집중 취재가 이루어진다.

오늘(10일) 밤 10시 5분, MBC ‘실화탐사대’는 일본에서 혐한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날리는 작가 신시아 리를 집중 취재한 내용을 전한다.

사진=MBC

일본에서 17권의 혐한 서적을 낸 베스트셀러 작가 신시아 리. 우리에겐 생소한 이름이지만 5년간 그가 일본에서 한국인임을 내세워 한국을 비난해 벌어들인 수익은 무려 8억 원이다.

‘실화탐사대’는 신시아리가 자신을 소개한 정보를 토대로 그의 정체를 찾아 나선 끝에 그가 2년 전까지 운영하던 치과를 찾아낸 제작진은 그에 대한 뜻밖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왜 모국을 떠나 일본에서 한국을 욕하게 된 것일까? 오늘(2일) 밤 10시 5분 MBC ‘실화탐사대’에서 복면 뒤에 숨어 혐한 책 60만부를 판매한 혐한 베스트셀러 작가 신시아 리의 정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