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온라인몰 24S가 프렌치 패션 브랜드 A.P.C.와 손잡고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A.P.C.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장 투이투는 2019 FW 컬렉션에 영감을 받아 20종으로 구성한 특별 캡슐 컬렉션을 소개한다.

24S 맨즈웨어 론칭을 기념해 출시된 이번 캡슐 컬렉션은 펑크 스피릿을 가미한 클래식한 A.P.C.의 여성복과 4종의 남성복으로 구성됐다.

캐멀 스웨이드 보머와 항공점퍼에 영감을 얻어 깎은 양털의 시어링 칼라가 포인트인 울 재킷, 선명한 로고의 스웨터와 레오파드 프린트 등 2종의 니트웨어가 특별한 맨즈웨어 셀렉션을 완성한다.

여성 셀렉션은 익스클루시브한 나뭇잎 프린트가 돋보이는 A.P.C.의 클래식 스타일 3종을 포함한 상의와 드레스, 스커트로 구성됐다.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을 위한 아이템들로 뉴트럴 니트 웨어, 밀리터리 그린 톤의 울 캐시미어 혼방 코트, 울 보머와 매칭해 무심한 듯한 시크한 파리지앵 룩을 완성한다.

A.P.C.의 시그니처 하프문백과 가브리엘라 백, 새라 파우치는 파리지앵 네이비와 버건디로 출시되어 여성스러우면서 절제된 A.P.C. 시그니처 룩에 완벽한 액세서리로 기능한다.

사진=A.P.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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