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례 요리명인이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채널A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는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해진 부산의 대표 요리 명인 박경례가 출연했다. 

이날 박경례는 스태프들을 위해 손수 60인분의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스태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챙겨준 후 "맛있게 드십시오"라고 했다.

부산의 '핵인싸'라는 박경례가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그는 "세상에서 최고 무서운 사람이 딱 한명 있다"며 그 주인공은 아들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경례는 이혼으로 아들 12살 때 생이별하게 됐다. 이후 아들을 고등학생이 된 후에야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또 아들의 빚 때문에 한 차례 이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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