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VICTON)이 컴백에 맞춰 팝업 스토어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빅톤은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4층 더 센터에서 빅톤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 스토어는 빅톤이 미니 5집 ’nostalgia’를 발매하고 컴백하는 시기인 11월 4일에 맞춰 진행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빅톤의 새 음반 'nostalgia'와 공식 응원봉, 포스터 세트, L홀더를 비롯해 카드 지갑, 후드집업, 라이트키링 등 빅톤만의 특색있는 공식 굿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랜만에 팬들 곁에 돌아오는 빅톤이 데뷔 3주년을 맞는 뜻깊은 시기에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들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팬과 아티스트가 깊이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빅톤은 11월 4일 새 음반 발매에 이어 팝업 스토어까지 운영하며, 컴백 주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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