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이 김재환과 작업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는 박지훈의 두번째 미니앨범 '360'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박지훈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360'을 비롯해 박지훈의 섬세한 목소리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I am(아이 엠)', Whisle(휘슬)', 'Hurricane(허리케인), '닻별', 'Still Love U', 그리고 워너원의 동료 멤버인 김재환이프로듀서로 참여한 곡 '이상해'까지 총 7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이상해'는 우정으로 화합한 박지훈과 김재환의 컬래버레이션을 음악을 통해 재확인할 수 있기에 이번 앨범의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앞서 박지훈은 첫번째 미니앨범에서 이대휘와 작업에 이어 김재환과 작업하며 워너원 우정을 이어갔다. 박지훈은 "작업 느낌은 둘다 비슷했던 것 같다. 재환이형과도 테이크도 많이 간 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지훈은 "제가 아는 사람한테 받는 곡은 느낌이 색다르다. 그분은 앉아서 디렉을 보고 제가 녹음을 하면 느낌이 되게 이상하다"고 전했다. 여기에 박지훈은 "김재환보다는 이대휘가 더 확실한 스타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빈 소년합창단, 순백의 목소리로 새해 연다
- 김재환, 9일부터 팬 역조공 이벤트 진행...新앨범+첫 단독콘서트 기대↑
- 4년 공백 무색한 미친 연기력..신들린 1인2역 몰입도↑
- 김희철, 축서단과 만남+인증샷...中 코스모시상식 '올해의 인물' 선정
- 패션으로 피어난 장미...알렉산더 맥퀸, 설치예술전 ‘로즈’ 공개
- 모차르트VS슈베르트, 음악신동과 가곡의 王...특별한 '비교' 클래식 콘서트
- 김세정, 아이튠즈 K팝 차트 7개국 1위! 식지 않는 인기 과시
- '리와인드' 한기범, 대걸레 난동사건 전말 공개 "기억하기 싫다"...궁금증↑
- [현장] 박지훈 "'360'으로 컴백, 메이 빨리 만나고 싶었다"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칸 2관왕다운 미장센甲...티저 스틸 공개
- 트렌드세터 주목,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개막...창의력 뽐내는 콘텐츠多
- 스트레이키즈, 日 쇼케이스 '8000명 운집' 성료...내년 3월 현지 정식 데뷔
- '라스' 카이, 섹시미 넘치는 'LOVE SHOT'... 수호 반전 '교회오빠' 매력
- 靑 "'김기현 첩보', 외부 제보→행정관 정리...숨진 수사관 관련無"
- '아날로그 트립' 동방신기X슈주 래프팅 도전, 신동 물 공포증 극복?
- 7.5:1 경쟁률 뚫은 관광 스타트업은? 이색 서비스 한자리에
- 우리아이, 산타로 변신! 모이몰른 ‘크리스마스 캡슐 에디션’ 출시
- 임윤아, 中 코스모시상식 '올해의 인물' 영예...대륙 점령 '한류여신' 입증
- [현장] 박지훈 "타이틀곡 '360' 자부심 느낄 수 있는 곡"
- 위메프, 무연고아동 지원 기부딜! '산타원정대를 찾습니다.'
- 우쿨렐레·하와이안 훌라外, 서울시민 예술동아리 공연 개최
- [현장] 박지훈 "연기 활동 병행, 팬들에 가장 미안했다"
- 맨유-토트넘, 5일 '무리뉴 더비' 빅뱅...솔샤르 운명은?(ft.손흥민)
- 공민지, 소속사 뮤직웍스와 법적공방 예고 "가처분신청 기각...팬 위해 이겨낼 것"
- "메이 빨리 만나고 싶었다"...박지훈, 새 앨범 '360'로 9개월만 본업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