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계휴게소에서의 아침 장사가 시작됐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5일 첫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과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강릉 옥계휴게소에서 특산물 요리 판매에 나섰다.

오전 장사 시작 전 이미 기사로 확인하고 찾아온 손님들이 옥계휴게소 밖을 가득 메웠다. 김희철이 긴 줄을 보고 놀라워하자 백종원은 “자꾸 나가지 말라니까”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막바지 준비를 마친 뒤 ‘맛남의 광장’이 개시됐다. 주방 위생을 책임질 이모님들은 “32대1 경쟁률을 뚫고 왔어요”라고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김희철은 “제가 파이팅하는 샤머니즘이 있다”고 했다. 백종원이 이에 멤버들을 모아 “맛남의 광장 파이팅”을 외치며 오전 장사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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