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앞두고 새로운 자기계발형 인간을 뜻하는 '업글인간'이 주요 소비자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 업그레이드 인간의 줄임말인 업글인간은 타인과의 경쟁보다는 내면의 발전에 집중하는 성향으로 자기 성장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투자한다. 새해를 맞아 운동, 다이어트, 자기계발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업그레이드를 추구하는 ‘업글인간’ 소비자들을 위한 헬프템을 소개한다.

▲ 간단하지만 제대로 만드는 건강 식단, 코멕스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 ‘지금은 렌지타임’

새해 맞이 단골 결심 중 하나는 다이어트다. 최근에는 마른 몸매보다 건강 증진을 위해 체중 및 식단을 관리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48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의 ‘지금은 렌지타임’은 140℃까지 사용 가능한 내열 소재의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로 가장 큰 ‘패밀리(2.6L)’ 사이즈에는 채반이 내장돼 고구마, 단호박, 옥수수 등 다이어트를 돕는 다양한 채소를 쪄 먹기 좋다. 뚜껑을 열지 않고 스팀홀만 열어 조리하도록 개발, 음식의 수분이 유지되어 전자레인지로 조리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찜 요리뿐 아니라 43가지의 다양한 레시피를 담은 핸디북을 함께 제공해 과정은 간단하지만 제대로 된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패밀리(2.6L)’ 사이즈 외 ‘에그(340ml)’, ‘라이스(380ml)’, ‘수프(800ml)’, ‘누들(1.2L)’ 등 5종의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해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 다이어트를 위한 도시락 준비 간편히! 포크가 내장된 코멕스 ‘바이오킵스 칸칸 런치박스’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채식 위주나 저칼로리 도시락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다. 코멕스 '바이오킵스 칸칸 런치박스'는 뚜껑 위에 포크가 부착된 밀폐용기로 따로 수저통을 챙기지 않아도 되어 도시락 용기로 제격이다. 포크가 내장된 칸칸이 밀폐용기 형태로 음식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해 직장인 점심 용기부터 나들이 도시락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몸체에 분리형 칸 용기가 3개 들어있어 샐러드, 소스, 과일 등을 분리 보관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칸 용기를 넣거나 빼 원하는 대로 활용 가능하다.

1.1L의 넉넉한 사이즈로 샐러드, 샌드위치, 과일 등 부피가 큰 음식도 충분히 담을 수 있다. 비스페놀-A가 무검출된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내열·냉 온도가 -20℃~100℃로 도시락을 미리 준비해 냉동실에 보관해뒀다가 필요 시 뚜껑만 제거하고 간단히 데워먹을 수 있다. 

▲ 효과적인 운동을 위한 손목 위의 코치, '화웨이 워치 GT 2'·'화웨이 밴드 4'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밴드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가 있으면 새해부터 더욱 체계적으로 운동을 관리할 수 있다. '화웨이 워치 GT 2'는 기존 모델 대비 더 많은 스포츠 모드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향상된 건강 및 피트니스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한다. '화웨이 밴드 4'는 실내외 달리기, 걷기, 사이클링, 자유운동 등 총 9가지 스포츠 모드를 지원한다. 이 모드에서는 심박 수, 걸음 수, 거리, 속도, 칼로리 등 데이터를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 셀프 마사지로 근육을 풀어주는 다노샵 ‘다노 마사지볼∙미니 폼롤러’

새해를 맞아 오랜만에 운동하거나 평소보다 강하게 운동하면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어 마사지볼, 폼롤러 등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노샵의 ’다노 마사지볼’과 ‘다노 미니 폼롤러’는 어깨,등과 같이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을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손쉽게 마사지할 수 있도록 작고 가볍게 제작됐다. ‘다노 마사지볼’은 지름 6cm에 무게 7g이며, ‘다노 미니 폼롤러’는 26g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 독서, 스마트하게 작심 365일로 늘려주는 3세대 전자책 리디 주식회사 ‘리디페이퍼’

지식으로 내면까지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독서를 새해 목표로 세우는 사람도 많다. 리디 주식회사의 3세대 전자책 기기 ‘리디페이퍼’는 6인치 화면과 173g의 무게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개선했으며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종이책과 유사한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형광펜 기능을 활용해 중요 표시를 할 수 있어 나만의 독서 기록장을 만들기에도 좋다. 

▲ 새해 일상을 알차게 계획하는 몰스킨 ‘클래식 다이어리

신년을 맞아 새해 일상을 알차게 계획하고 결심을 다지기 위해서는 2020년 다이어리가 필수다. 몰스킨에서는 클래식하고 심플한 ‘몰스킨 클래식 다이어리’를 선보였다. 페이지 구성에 따라 하루의 일정을 한 페이지로 관리할 수 있는 데일리부터 주간 일정을 관리하는 위클리, 한 달의 일정을 관리하는 먼슬리로 출시되어 용도와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컬러 또한 몰스킨의 시그니처인 블랙부터 스칼렛 레드, 사파이어 블루까지 취향에 따라 폭넓게 선택이 가능하며 하드와 소프트 두 가지 커버 종류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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