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패션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2020년 2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연출 한지승/극본 박가람)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서강준이 이에 앞서 패션브랜드 모델로 새해 포문을 열었다.

에이션패션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2020년 광고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전격 발탁했다. 2016년 론칭한 프로젝트엠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 등 150여개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캐주얼 브랜드.

서강준과 함께 프로젝트엠은 브랜드 슬로건 ‘조금 더 편하게’을 내세워 내추럴한 무드의 광고 비주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또 뉴시즌 캠페인을 시작으로 광고 및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한편 배우 서강준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가고 있으며 2019년은 OCN 드라마 '왓쳐'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태국, 일본, 필리핀에서 단독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