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가 매니저를 측은하게 바라봤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브라이언과 매니저는 콘서트장으로 향했다.

게스트로 참여하는 콘서트장에 환희도 등장했다. 매니저는 환희 옆에 앉았다. 환희는 “‘전참시’ 새해 복 많으세요”라며 “영자 누나, 은이 누나, 현무 형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해 MC들을 폭소하게 했다.

송은이는 “참 환희씨도 옛날 방송인이다”고 팩트 폭격을 날렸다. 전현무는 “아침 방송 보는 줄 알았다”고 했다. 매니저는 환희와 브라이언에게 리프트를 타게 될거라는 소식을 전했다.

브라이언이 화장실로 들어가자 환희는 매니저에게 “힘드시죠?”라고 했고 매니저는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아니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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