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 마이클 리가 남성 헬스잡지 표지모델로 나서 섬세한 근육과 상반신을 노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마이클 리는 최근 2월호 '멘즈헬스' 표지모델로 상반신을 탈의하고 완벽하게 관리된 아름다운 근육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마이클리는 3일 방영된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원래 뮤지컬 작품 '헤드윅'을 준비하면서 몸을 만들어야겠다는 필요로 시작했는데, 작품이 끝나고 나서도 좀 더 계속 해보고 싶었다"라고 촬영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런 가운데 헬스잡지와 연결돼 2월호 표지로 날짜를 정하고 더욱 정진해서 멋진 사진들을 남길 수 있었다고 흐뭇해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