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압구정 로데오에서 클릭비 소속사에서 명함을 받았다"

만능 엔터테이너 김승현이 1세대 아이돌이 될 뻔(?) 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김승현은 당시 압구정동을 지나다가 매니지먼트사 명함을 받았다. 김승현은 "당시 압구정 로데오가 캐스팅 장소였다"면서 클릭비 멤버가 될 수도 있었지 않나 말했다. 

당시 김승현은 엄청난 꽃미모를 자랑했다. 당시 최고로 꼽히던 교복모델로도 활약했다. 한편 김승현은 너무 잘생긴 외모때문에 캐스팅이 취소된 적도 있다고 너스레떨며 "님자 주인공 친구였는데 친구역 배우가 너무 잘 생겨서 안되겠다며 불발됐다"면서 "실망이 컸다.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연기로 판단했으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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