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가성비 트렌드가 맞물리며 편의점 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매해 급격히 늘고 있다. 특히 얼음컵에 파우치(원액을 컵에 따라 마시는 봉지형) 커피시장이 대폭 성장하면서 전체 RTD(Ready To Drink·구입해서 바로 마실 수 있는 형태) 음료시장 파이를 키우는 중이다. 지난해 자댕의 아메리카노 제품은 10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매출 150억원을 기록하기까지 했다.

‘칸타타’ 시리즈의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파우치커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파우치커피 전문 브랜드 ‘쟈뎅 시그니처’를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총 2018개의 커피 제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쟈뎅 시그니처는 아메리카노 블랙, 헤이즐넛, 스위트, 콜드브루 블랙 등 총 4종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엄선해 출시했다. 또한 프리미엄 아라비카 100% 원두를 더해 정통 원두커피만의 깊은 맛을 살렸다. 패키지 또한 4가지 맛을 구분할 수 있도록 보완했으며 얼음 이미지를 더해 아이스커피 특유의 청량감을 살렸다. 가격은 230mL 기준 파우치팩+얼음컵 1500원이다.

론칭을 기념해 8일까지 쟈뎅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신제품 ‘쟈뎅 시그니처’ 커피가 필요한 회사명과 소속팀, 학교명과 소속 학과를 댓글로 단 후 해당 댓글에 ‘좋아요’ 버튼이 가장 많이 눌린 팀을 선정해 제품을 증정한다.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작성자 1명에게 318개, 2등 200개(3명), 3등 100개(5명), 4등 50개(8명), 5등 20개(10명)의 신제품 ‘쟈뎅 시그니처’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9일 발표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쟈뎅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쟈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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