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의 단독 팬 미팅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

김명수는 14일 오후 6시, 15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단독 팬 미팅 'Kim Myung-Soo 1st Fan Meeting in Seoul(김명수 퍼스트 팬 미팅 인 서울)' 개최한다.

팬미팅을 앞두고 지난달 28일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1분 만에 매진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소속사 측은 15일 오후 1시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번 팬미팅 공연 추가는 티켓 매진 후 소속사 측에 추가 공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진 데 따른 것. 이로써 총 3회에 걸쳐 팬들과 만나게 됐다. 15일 1회차 공연의 티켓은 10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명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 미팅인 만큼 다채로운 구성과 무대로 팬들과 깊고 친밀하게 소통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김명수는 JTBC 월화극 '미스 함무라비'에서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엘리트 판사 임바른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에게 호평받고 있다.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