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 남편이 O2O 플랫폼 회사 대표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10일 디스패치가 최지우 남편의 정보를 단독 입수, 보도함에 따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금까지 최지우의 남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는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지우와 남편이 현재 가정과 일에 충실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이상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스패치는 이에 앞서 최지우의 남편 이모씨가 1984년생으로 9살 연하라는 점을 공개했다.
최지우의 남편이 O2O 플랫폼 회사의 대표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은 다소 생소한 용어인 ‘O2O’에 모아졌다.
O2O(Online to Offline)는 정보 유통 비용이 저렴한 온라인과 실제 소비가 일어나는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현상을 뜻한다.
소셜 커머스, 혹은 온라인 쇼핑 후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픽업하는 서비스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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