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가 개봉 15일째인 11일(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마녀'가 11일(수) 오후 5시 30분 개봉 15일째 200만 관객 돌파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박훈정 감독과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고민시, 정다은은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풍선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여기에 최우식 역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전했다.
'마녀'는 개봉 3주차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미스터리 액션으로 화제를 모은 '마녀'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신예 김다미를 비롯해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강렬한 연기와 독창적인 액션, 예상치 못한 반전 결말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 스타일리스트 배선영, 트래블 스타일링북 출간 ”인생 사진 남겨요”
- 안희정, 김지은 측 증인 '모해위증' 혐의로 고소
- [리뷰] '어느 가족' 마음을 꿰뚫는 아늑한 상실
- [인터뷰] ‘허스토리’ 김해숙 “라여사와 씹던껌, 내 인생캐릭터”
- 김해공항 사고, 택시기사 ‘의식불명’…BMW 커브길에서 과속?
- ‘성체 훼손’ 워마드, 은하선 사건까지 소환…처벌 가능할까?
- 채림, 예능 ‘폼나게 먹자’로 8년만에 복귀...이경규·김상중·로꼬와 호흡
- 안희정 측 증인 “김지은, 마지막 날 ‘울어도 되냐’고 물어”
- 방탄소년단 측 “8월 리패키지 앨범 확정 NO...투어 준비 중”
- 씨잼, ‘마약 투약 혐의’ 징역 2년 구형…“부모님께 죄송하다”
- 천주교 측 "워마드 성체훼손, 법적 처벌해야" 신성 모독?
- '쇼챔피언' 에이핑크, 뉴이스트W·비투비·블랙핑크 꺾고 1위
- CJD '야코프병' 환자, 40군데 병원 전전하다 끝내 사망
- '살림하는 남자들2' 류필립, 오이김치 500개 담그기 '웃음→사색'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박서준, 유괴로 얽힌 과거인연 '기절'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수년간 박민영 좋아했다 "절대 놓을수 없어"
-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진기주에 애원 "제발 나 피하지마"
- '김비서' 박서준, 두려워하는 박민영 찾아가 "같이 자자"
- '당신의 하우스헬퍼' 보나, 이민영에 아이디어 뺏기고도 PPT 제작 '인턴 설움'
- '라디오스타' 이용 "급소 맞았을때 공 안터져서 자존심 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