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랑콤의 뮤즈인 수지가 최근 신세계면세점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 참석, 완벽에 가까운 무결점 피부로 화제를 모았다. 행사가 끝난 후 수지가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은 물론, 최악의 폭염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수지의 피부 관리법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이에 랑콤은 더위에 푸석해진 피부가 고민인 이들을 위해 수지의 여름 안티에이징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랑콤 제공

 

■ 거칠고 푸석한 피부는 프로바이오틱스로 수분 공급

평소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쓰는 수지가 여름철 높아지는 피부 온도와 에어컨 등으로 인한 수분 손실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은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다.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돼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보호, 피부 속부터 케어해주는 랑콤의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중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효모 추출물은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을 제공해 줘 수지의 광채 피부를 완성했다.

 

사진=랑콤 제공

 

수지는 "피부 활력이 떨어지는 여름에는 특히 아침저녁으로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를 꼼꼼히 발라준다"며 "메이크업 전 기초 스킨케어 단계에서 사용해 수분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하고, 매일 밤 잠들기 전에도 듬뿍 발라 수분손실로 인한 주름이나 피부탄력 저하를 예방한다"고 전했다.

 

■ 자외선 완벽 차단으로 피부 보호

수지는 여름철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티에이징 아이템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꼽았다. 강한 햇볕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될 경우 홍조와 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자외선으로 인해 노화가 한층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수지는 "'UV 엑스퍼트 밀키 브라이트'는 완벽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까지 도와 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라며, "백탁 없이 뽀얗고 맑은 피부를 표현할 수 있어 평소 메이크업을 하지 않을 때에도 꾸준히 챙겨 바르는 편"이라고 밝혔다.

 

사진=랑콤 제공

 

랑콤의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밀키 브라이트'는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는 물론,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까지 갖춘 제품이다. 특히 진피 속 깊숙이 침투해 탄력을 저하시키는 장파 UVA까지 차단해 피부 노화 방지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비타민 E 복합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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