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가 어린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효는 자신의 문제로 어린 시절 지효의 엄마가 빵 터진 이유를 냈다. 지효는 "지금은 내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MC들은 고민하던 끝에 어린 시절에 옷을 다 벗고 다녔냐고 외쳤고, 지효는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때 서장훈은 "어릴 때 옷을 다 벗고 다닌게 문제가 아니라 남자애들이 서서 소변보는 것을 따라했다"고 정답을 맞혔다.

지효는 "4살 때 동네에 여자애가 나밖에 없었다. 다 남자들이었는데 애들이 다 벽에 서서 소변을 봤다. 나도 따라했는데 엄마가 나를 부르러 왔다가 그 모습을 보고 웃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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