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세계적인 명문대인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한국학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북미 전역의 저명한 학자들을 초청해 한국학의 미래 방향성과 잠재성을 논의하는 ‘미래의 비전: 북미 한국학의 도전과 가능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최시원은 2일 마지막 세션인 ‘한류(Korean Wave)열풍’ 패널에서 참석자들과 해당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최시원은 ‘K-POP 스타가 되기 위한 노력’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심도 있는 주제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오늘날 슈퍼주니어가 있기까지의 히스토리, 최근 중남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성공 비결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그는 “K-POP 그리고 컬처 테크놀로지(Culture Technology)를 궁금해하시는 북미지역 한국학전공 교수님들, 학생분들과 함께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의 만남이 K-POP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임은 물론, 의미 있는 연구로도 이어지길 기대합니다”라며 컨퍼런스 참여 소감을 밝혔다.
특히 해당 컨퍼런스는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APARC)가 주관, 그중 스탠퍼드대학 내에서도 독보적인 학문연구 단체로 자리잡은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는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을 연구하며 미국과 아시아-태평양 관련 정책들에 건설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기관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컨퍼런스 현장은 다음달 방송 예정인 SBS CNBC 다큐멘터리 ‘한국, 한국학의 골든타임’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관련기사
- '아는형님' 트와이스 지효 "멤버들끼리 만든 야식 계 있어..25만원 씩 냈다"
- 롯데아울렛, ‘골든위크' 행사 중...추가 20% 할인·차은우 팬사인회
- 트와이스 사나, 모모 잠버릇 폭로 "자면서 취중댄스...침대 흔들리더라"
- '아는 형님' 트와이스 사나 "'치즈김밥' 애교, 화제될 줄 몰랐엉" 애교가득
- 양진호, 끝없는 엽기갑질...회의 때 비비탄 쏘고, 회식 때 손등에 불붙이고
- 지코, 해명영상 "아이유에 추천 안했지만 '아는 형님'은 스타들 출연 0순위"
- 안젤리나 졸리, 매덕스와 깜짝 방한...식당·대학방문 목격담 속속 전해져
- 신성일, 사망보도는 오보..."현재 위독한 상태로 응급실에 계신다"
- 신성일, 영원한 청춘스타 타계...원조 꽃미남·세기의 커플·국회의원 파란만장 발자취
- '놀라운토요일' 김동현, '도깨비' 출제 예상까지 했는데..."슬기롭고 찬란한.."
- 신성일 별세, 폐암 투병중에도 마지막까지 영화 촬영의지 불태워
- 트와이스 쯔위, 김영철 짝꿍으로 지목..."내가 앉아줄게" 폭소
- '아는형님' 다현 "트와이스 항상 나이순, 지방 휴게소서 나 놓고 간 적 있어"
- 채영 "트와이스 멤버 생일마다 뽀뽀, 쯔위가 받고 싶어했다"
- 트와이스 지효 "4세 때, 남자애들 서서 소변보는 것 따라했다"
- 나연 "정연 가장 무서운 멤버, 청소 안하면 트와이스 단체 소집"
- 트와이스, '아는 형님'서 신곡 'YES or YES' 일부공개.."끊으니까 진짜 보고싶다"
- '그것이 알고싶다' 대구 여대생 살인사건 담당 형사 "시신서 정액 검출X, 속옷 감식 안했다"
- '그알' 대구 여대생 사건 K씨, 스리랑카 자국서 기소..."성추행 혐의는 최소 5년"
- '그것이알고싶다' 대구 여대생 사건, 韓서 무혐의 스리랑가인 K씨 자국서 재판받는다(종합)
- 송해 "38선 왕래시절, 母에 이틀 뒤에 오겠다고 한게 마지막 이었다"
- '대화의희열' 송해 "금강상 만물상 바위서 어머니 얼굴 보고 울었다"
- 엄앵란, 고 신성일의 동지이자 반려자...시대 앞선 연상연하 결혼부터 졸혼까지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매니저, 속마음 톡X송이버섯 라면 ‘리얼힐링’
- ‘전지적 참견 시점’ 병아리 매니저, 박성광 위해 ‘개콘’ 출연 결심...훈내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