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머큐리 메모리얼 상영회 관람 포인트를 알아본다.

사진=메가박스 제공

24일 전국 메가박스 MX관 8곳(코엑스점, 목동점, 상암점, 송도점, 대구신세계점, 고양스타필드점, 영통점, 하남스타필드점)에서 상영되는 ‘프레디 머큐리 메모리얼 싱어롱 상영회’에 많은 사람이 몰릴 예정이다. 퀸의 노래를 즐기고 프레디 머큐리를 추모하는 이벤트의 포인트를 알아본다.

# 10:1 경쟁률 뚫은 ‘프로 떼창러’의 화려한 퍼포먼스

메모리얼 상영회 당일 현장 분위기를 띄울 ‘프로 떼창러’의 퍼포먼스를 주목할 만하다. 메가박스는 ‘프로 떼창러’를 지난 21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모집했다. 이번 모집에 총 5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고 최종 64명이 선정됐다. ‘프로 떼창러’의 지휘 아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와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사랑하는 팬들이 보여줄 ‘떼창’의 향연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세대 화합의 장

‘보헤미안 랩소디’는 10대부터 50대까지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고 있다. 이번 메모리얼 상영회는 프레디 머큐리를 그리워하는 4050뿐만 아니라 새롭게 퀸의 진가를 알게 된 젊은 세대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관객 연령층이 다양해져 가족 동반 관객들도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 각종 코스프레에 시선집중

코스프레는 팬들이 그리워하는 스타를 추모하기 위한 방식 중 하나다. 이번 메모리얼 상영회를 앞두고 예매에 성공한 관객들 중 일부는 록 스피릿이 느껴지는 패션 혹은 퀸을 코스프레한 의상을 입고 행사 참여를 예고하고 있어 행사의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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