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의 자기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CP 최영인) 46회에는 10년 넘게 자기관리를 해오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한번 시작하며 끝을 본다는 손예진은 이날 10년 동안 자기 관리를 해오고 있는 운동을 함께하기 위해 장소를 이동했다. 눈에 익은 필라테스 도구를 본 멤버들은 “오늘 필라테스를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사는 “오늘은 필라테스 말고 TRX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연예인으로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집사부일체’ 멤버들 역시 TRX는 처음 들어보는 운동이었다. 손예진은 직접 나서 시범을 보여줬다.

전신 체지방을 태우는 TRX 운동을 손예진은 유연하게 소화해냈다. 이어 필라테스를 하면서도 고난이도 동작을 능수능란하게 해내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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