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가 촬영때 노메이크업을 선언했다.

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장특집으로 진행됐다. 박하나, 현영,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안에 가서 김장을 담그는 일을 도왔다.

현영은 이른 아침부터 촬영하는 것에 “오늘 메이크업을 잘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하나는 “오전부터 메이크업을 받고 지우지 않았다”라면서 패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수미는 “나는 메이크업 안 했다”면서 “특히 아침 촬영, 김장 촬영에는 노메이크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동민이 이 말을 듣고 “신안 가실 때 바로 주무실 거잖아요”라고 하자 김수미는 “1시까지는 끄덕없다”고 말하며 김장특집의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