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겨울철에도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소홀할 수 없다. 얼굴만큼이나 악조건에서 사수해야 하는 부위가 헤어와 바디다. 매끄러운 클렌징과 촉촉한 보습의 두근거림을 선사할 신제품을 소개한다.

사진=솝퓨리 제공

클렌징 뷰티브랜드 솝퓨리가 성분과 사용감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샴푸바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샴푸바는 두피에 해로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해 두피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코코넛과 사과유래 계면활성제, 천연오일, 기능성 추출물 등 유효성분을 함유해 두피 본연의 힘을 키워 건강한 모발을 되찾아준다. 또한 pH5.5 초저자극 약산성 구현으로 자극 없이 케어가 가능하다.

이달 업그레이드해 출시하는 솝퓨리 샴푸바는 성분과 사용감, 패키지까지 전면에 걸쳐 향상시켰다. 두피와 모발을 강화시켜 주는 자연유래성분은 추가하고, 고체 강도 를 보완했다. 또한 패키지를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했다. 탈모와 가늘어지는 모발, 두피탄력을 개선시켜 주는 ‘안티로스 샴푸바’와 두피 유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고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는 ‘노세범 샴푸바’로 각자 두피 고민에 맞게 선택 사용할 수 있다.

사진=풀무원로하스 제공

풀무원로하스는 강력한 보습력에 주름 개선, 미백 기능까지 갖춘 고보습 바디케어제품 2종을 선보였다. 호호바, 로즈힙, 카멜리아로 구성된 식물보습 성분과 효모발효세라마이드, 치마버섯유래 베타클루칸, 히아루론산 등의 자연 성분이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에 영양과 보습감을 부여한다.

‘트루 모이스처 바디 로션’은 식물보습오일 성분이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샤워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자연 유래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채워주고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게 가꿔준다. ‘트루 모이스처 바디 클렌저’는 초미세 크기의 조밀하고 풍성한 마이크로 버블이 모공 속에 침투해 미세한 노폐물까지 효과적으로 흡착·세정해 준다. 자연 유래 성분과 식물성 보습 오일 성분이 보습막을 형성해 세안 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은은한 향을 오래 유지하도록 플로랄과 체리블라썸 향을 첨가했다.

사진=러쉬 제공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의 샤워 스크럽 2종은 소금을 주성분으로 클렌징과 각질 제거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샤워 제품이다. ‘스크럽 스크럽 스크럽’은 바닷소금과 숯가루를 함유해 각질을 관리할 수 있다. 블랙커런트 오일과 블랙베리, 라임 추출물을 더해 상큼 달콤한 과일 향기로 기분 좋은 샤워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매직 크리스탈스’은 바닷소금과 앱솜 솔트가 각질 제거를 도와준다. 멘톨과 페퍼민트, 로즈마리, 세이지 추출물을 더해 시원하고 청량한 향기를 남긴다.

더불어 샤워 스크럽 후 보디 로션을 사용하면 피부에 보습과 영양 공급이 훨씬 효과적이다.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으로 커뮤니티 보디로션 9종을 추천한다. 통카의 포근한 향기부터 라임과 네롤리의 상큼한 향기, 파츌리의 스파이시한 향기 등 다양하게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온라인 한정으로 출시해 소장가치까지 더했다.

사진=솝퓨리 제공

솝퓨리는 ‘샤쉐 기프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샤쉐(향기주머니)는 솝퓨리 샴푸바 3종의 향을 담았다. 전문 조향사가 특별히 고안한 프리미엄 장미향의 ‘안티로스’, 그레이프후르츠 계열의 후레시 민트와 로즈마리가 블렌딩된 청량한 향의 ‘노세범’, 쟈스민과 바닐라의 달콤한 향이 특징인 ‘리치리치’ 3종으로 만날 수 있다. 포푸리 형태로 제작해 방이나 자동차 안에 비치가 용이하며 옷장 속에 넣어두면 드레스 퍼퓸 못지않은 은은한 향을 경험할 수 있다.

12월 한달간 샤쉐 3종과 솝퓨리의 대표제품 샴푸바 3종을 함께 구성한 기프트 패키지를 선보이며 33% 할인된 특별가격으로 300세트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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