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인 BBC 라디오1에서 인기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타 화제다.
최근 영국 BBC 라디오와 “Niki and Sammy's Peachy Podcast (니키 앤드 새미의 피치 팟캐스트)”에서는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의 특집 팟캐스트 방송이 전격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아이엠은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Are You There?'(알 유 데어)와 수록 타이틀곡 ‘Shoot Out’(슛 아웃)의 영어버전 발매에 관해 "보다 많은 팬 분들에게 몬스타엑스 음악의 의미와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고, 그 결과 영어로도 곡을 발매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트레이닝은 힘들지만 우리는 이런 과정이 몬스타엑스를 위한 거라고 생각하고, 몬스타엑스만의 무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고 음악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많은 사람들, 팬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했고, 영감을 주는 사람에게는 '팬'을 꼽으며 따뜻한 팬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아이엠은 몬스타엑스의 미래 계획을 비롯해 '징글볼' 투어 등 다양한 음악적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인터뷰 시간을 보냈다.
미국 유명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을 비롯해 할리우드 리포트, 펜스 라이브 등 수많은 해외 매체 인터뷰에 이어 이번 영국 BBC 인터뷰도 직접 진행한 아이엠은 팀의 막내로,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행보와 함께 탄탄한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는 멤버다.
아이엠은 매력적인 자작곡부터 화려한 무대, 그와 정반대의 반전 매력,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행보를 책임지는 똑 부러지는 인터뷰 활약까지 무엇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며 만능 멤버로 인정받았다. 다양한 매력과 끼를 바탕으로 조용히, 든든하게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활약을 받쳐주고 있는 아이엠은 몬스타엑스의 성장에 발맞춰 집중 조명 받고 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데뷔 이후 차근차근 쌓아온 성장세로 최근 글로벌 팬덤의 주목을 받았다.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징글볼' 투어에서 미국 6개 도시 12만 관객과 만났고,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 '스타일 인 뮤직' 상과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 10'을 수상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018년 다양했던 글로벌 활동을 마무리 짓고 연말 시상식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B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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