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항기, 윤복희 남매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는 12월 신청곡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성환, 주현미, 진소리, 유진표, 송해, 풍금, 세진이, 최진희, 조정민, 성용하, 송란, 윤복희, 윤항기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윤항기, 윤복희 남매는 '친구야'로 변함없는 열정을 선보였다. 이후 윤항기는 '별이 빛나는 밤에', 윤복희는 '여러분'을 열창했다.

한편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KBS 1TV '가요무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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