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쿠아맨’이 2D, 3D는 물론이고 IMAX 2D&3D, 4DX, SUPER 4D,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2D&3D, SUPER S 등 다양한 상영 버전이 두루 인기를 얻고 있다. 

아쿠아맨 스틸 / 아쿠아맨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압도적 스케일과 감탄이 나오는 영상을 통해 “‘아바타’ 이후 최고 비주얼 신세계”라고 호평 받은 ‘아쿠아맨’은 특별관을 통해 더 실감나는 재미를 선사한다.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아틀란티스 7개 바다 왕국의 거대한 스케일과 다양한 심해 크리처의 화려한 볼거리 등 방대하고 눈부신 수중 유니버스가 인기 요인이다. 그동안 어떤 블록버스터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무대, 액션, 히어로를 다양한 버전으로 관람하는 즐거움이 있다.

최대치의 화면을 강점으로 하는 IMAX 포맷은 사상 최강 스케일로 무장한 수중 세계의 압도적인 영상이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시각적 즐거움을 전한다. 또 4DX와 SUPER 4D는 아쿠아맨과 메라가 적들과 대결하는 액션에서 펼치는 역동적 움직임을 모션 체어와 에어샷 등 다양한 효과를 통해 입체적 경험과 익스트림 워터 효과로 역대급 수중 어드벤처 면모를 보인다. 

스크린X는 3면 스크린을 강점으로 정면 스크린에서는 미처 다 보여줄 수 없던 심해 크리처들과의 전투를 더 넓고 다채롭게 보여주며 실제 심해에 온 듯한 현장감을 전한다. 특히 스크린X에서만 볼 수 있는 3면 분할 연출 기법을 통해 재미를 더한다.

또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세계 최초, 최대의 LED 시네마 스크린이 설치된 SUPER S도 고급 해상도와 사운드의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관객의 몰입감을 높이는 돌비 애트모스 2D와 3D 포맷까지 상영 확정돼 N차 관람(다회차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