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름은 장미'가 해외로 진출한다.

사진='그대 이름은 장미' 포스터

1월 16일 개봉한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그대 이름은 장미’가 북미 개봉 확정과 함께 해외 판매에서도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대 이름은 장미’는 평범한 엄마 홍장미(유호정)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8일 북미지역 개봉을 확정하며 국적을 불문하고 통하는 엄마에 대한 따뜻한 스토리 위력을 입증했다. CGV LA, CGV Buena park 등에 북미지역 극장 개봉을 확정한 ‘그대 이름은 장미’는 5월 ‘Mother’s Day’에 홍콩과 마카오에서 개봉 예정이며 대만, 베트남, 필리핀, 일본, 태국 선판매도 일찌감치 확정했다.

해외 바이어들은 국적을 불문한 공감 포인트로 엄마의 희생을 다룬 따뜻한 감동 스토리를 꼽았다. 또한 배우들의 호연에 대해 극찬도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통하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이 녹아든 ‘그대 이름은 장미’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