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에서 청량돌 세븐틴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에서 세븐틴은 새 타이틀 곡 ‘HOM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HOME’은 어반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상대의 어둠을 밝히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집에 비유해 풀어낸 곡이다. 귀를 사로잡는 드라마틱한 멜로디와 가사로 애틋하고 따뜻한 감성을 전달할 예정. 또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세븐틴은 타이틀곡 ‘HOME’ 뿐만 아니라 수록곡 ‘Good to Me’와 2018 MAMA in HONG KONG에서 공개했던 ‘숨이차’ 무대까지 총 세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생생한 컴백 준비 과정을 담은 VCR 등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선물도 마련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AOA의 동생 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의 데뷔 무대도 공개된다. 타이틀 곡 ‘Q&A’는 산뜻한 업비트 사운드의 밝고 에너제틱한 곡으로 앞으로 어떤 질문을 받을지 궁금해하는 모습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해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오늘 데뷔 무대를 통해 당차게 가요계 첫 발을 내딛으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전망.

핫샷의 노태현은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곡 ‘I Wanna Know’로 화려한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EXO의 ‘으르렁’, 샤이니의 ‘드림걸’등의 히트곡 메이커 신혁과 줌바스 뮤직 그룹의 곡으로 심플한 피아노 리프 위에 힙합 리듬의 변주로 변화를 준 중독성 있는 곡. 자유분방한 가사와 노태현의 보컬이 어우러져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새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우주소녀, 아스트로, 청하, 네이처, 서지안, 에이티즈, 베리베리 등이 출연해 무대를 다채롭게 꾸민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