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29일 현대백화점은 막바지 설 선물세트 수요를 잡기 위해 설 전날(2월 4일)까지 선물세트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에서 선물세트 주문시 발송 지역이 서울·경기 지역인 경우 2월 3일 오전 12시까지, 일부 도서산간을 제외한 전국 전 지역은 1월 31일 오후 8시까지 매장에서 주문하면 설 전에 선물세트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하는 현대H몰(백화점관)과 더현대닷컴에서는 1월 30일까지 구매하는 선물세트를 설 전까지 배송해준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점별 상권 특성을 고려해 점포별로 이틀간 휴점을 진행한다. 6개점(무역센터점·판교점·중동점·킨텍스점·울산점·충청점)은 설 전날인 2월 4일과 설 당일인 5일에 휴점하고 9개점(압구정본점·천호점·신촌점·미아점·목동점·디큐브시티·대구점·부산점·울산동구점)은 당일과 다음날인 6일에 휴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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