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이지호 부부가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을 통해 결혼생활을 돌아봤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의 미국 베벌리힐스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과 이지호는 파티룩을 차려입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김민, 이지호 부부는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 심리테스트를 하며 지난 14년 동안의 결혼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호는 “뉴욕타임즈에서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을 봤다”면서 "이 질문 36가지가 끝나갈 무렵 사랑에 빠진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지호는 김민에게 "나는 이미 김민의 남편으로 유명하다. 당신이랑 결혼한 순간 이미 유명해졌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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