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 주드로, 조니뎁과 친분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는 세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현의 미국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수현은 "1주년에 이렇게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출연 전했다.

또 '전참시' 때문에 내한하해주신 것이냐는 물음에 "인터뷰 할 때마다 내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러셔서 속상하다"며 주로 한국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세형은 "주드로, 조니뎁, 로다주와 친분이 있냐"고 물었고, 수현은 친근하게 이름을 불렀다. 그러면서 수현은 "다 좋아한다. 만나면 별 다른 것은 안 한다. 같이 식사한다. 가족처럼. 다른 촬영지에서 이랬다며 뒷담화도 한다"고 전했다.

뒷담화 예를 묻자 "경력 같은 것들이 적은데 스태프들 많이 데려와서 기싸움을 한다더라. 뭐 그런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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