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과 크리스티안이 남영동 부대골목을 찾았다.

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은 '세상이 학교다' 특집 1탄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 전문가 설민석이 여행 설계자로 나서,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설민석의 3식 여행’을 선보였다.

이날 크리스티안과 한현민은 설민석의 안내에 따라 남영동 부대골목을 찾았다. 설민석은 부대찌개에 대해 "미군 부대에서 나온 고기로 찌개를 끓였던 데에서 유래한다"고 설명했다.

부대찌개를 먹기 전 부대 스테이크가 먼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소스에 찍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크리스티안은 "외국인한테도 너무 맛있다"며 만족해했다.

이어 메인메뉴 부대찌개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부대 스테이크를 배불리 먹었음에도 밥 한공기를 국물에 먹으며 또 다시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배틀트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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