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사진=제이에스티나 제공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과 남다른 센스로 ‘원조 패셔니스타’ 수식어를 자랑하는 정려원은 오늘( 11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 그는 공항에서 그만의 개성이 이 가득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려원은 티셔츠와 데님 팬츠 그리고 재킷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활동성을 겸비한 스타일로 여성들의 워너비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운 탄 컬러의 미니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가 착용한 가방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헤더 미니 프레임백’으로,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사각형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가 특징.

한편 정려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는 중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