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스타 박서준이 명품 브랜드 몽블랑 화보에서 럭셔리 비즈니스맨의 자태를 드러냈다.

화보 속 박서준은 모노톤의 수트에 몽블랑의 신제품 시계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또한 화보 곳곳에 특별한 에디션 제품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몽블랑의 클래식한 매력을 가장 잘 간직한 워치 컬렉션인 ’스타 레거시‘는 몽블랑의 스타 컬렉션에 현대적인 재해석이 더해져 탄생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스타 레거시 풀 캘린더‘와 ‘스타 레거시 오토매틱 데이트‘ ‘스타 레거시 뤼섹 크로노그래프‘의 둥근 조약돌 모양 케이스와 측면의 곡선 마감은 미네르바의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받았다.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됐고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리치몬트 가죽공방에서 스푸마토 기법을 적용한 악어 가죽 스트랩을 연결해 우아한 품격을 살렸다.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에비에이터 에디션‘은 프랑스 소설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속 비행사에게서 영감을 받아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만년필 닙에는 어린왕자가 비행사에게 그려달라고 부탁한 양의 모습이 섬세하게 새겨져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또한 몽블랑과 고급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가 협업한 ‘#MY4810 몽블랑x피렐리 리미티드 에디션 트롤리‘는 편안한 여행용 가방을 원하는 비즈니스 맨과 여행자들에게 제격이다. 탄성이 높은 폴리카보네이트 경량 셸로 제작돼 탁월한 탄성력과 복원력이 특징이다. 박서준 화보는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엘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몽블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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