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화보 현장에서 반전 귀여움을 뽐냈다.

제이에스티나가 김연아와의 캠페인 공개를 앞두고 그의 숨겨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깨알같은 재미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번 비하인드 영상은 제이에스티나와 김연아의 케미를 보여줄 ‘YUNA in Pink’ 캠페인의 스포일러 티저 영상이다. 김연아는 티저 영상에서 소녀처럼 웃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뚱한 표정으로 꽃을 들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포일러 티저 영상과 함께 선 공개된 화보는 출시와 함께 뜨거운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제이에스티나와 김연아의 새로운 시그니처 핑크 미오엘로와 핑크몬드 화보다. 핑크를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트렌드를 녹인 밀레니얼 핑크 스톤의 주얼리와 핑크 컬러를 찰떡같은 사랑스러움으로 소화해낸 김연아의 모습이 돋보인다.

그가 착용한 핑크 미오엘로 목걸이는 제이에스티나의 시그니처 아이템 미오엘로에 모가나이트핑크 스톤을 적용한 버전으로, 제이에스티나만의 고도의 테크닉으로 움직임에 따라 1분에 약 60번 정도 흔들리는 핑크 빛 ‘댄싱스톤’이 특별함을 더하는 아이템이다. 또한, 화사한 핑크 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몬드 이어링은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핑크 스톤이 로맨틱 감성을 한 층 더 높여주는 아이템으로 김연아의 눈부신 미모를 더욱 찬란하게 만들어준다.

제이에스티나 측은 ‘YUNA in Pink’ 캠페인은 트렌드를 입힌 밀레니얼 핑크를 콘셉트로, 김연아 선수를 통해 당당한 여성의 매력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연아의 스포일러 티저 영상은 제이에스티나 공식 유튜브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캠페인은 오는 17일 공개된다.

사진=제이에스티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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